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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허니> 프로폴리스 캔디

삼삼한 리뷰

by 0nce 2020. 4. 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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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환기시키려고 창문을 열었더니
봄바람이 슈웅~하고 소리내며
잽싸게 집 안으로 들어왔다.
왠 바람이 이리 얄궃지?
게다가 바람까지 차다.
날이 따뜻해져 옷차림도 가벼워졌는데
일교차가 커진 요즘,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이다.
(코로나로 오해 받을 수도 >_<) 

감기예방을 위해서라도
면역력을 높여야겠단 생각에
집에 있던 액상 프로폴리스를
입에 한방울 툭 떨어뜨려 먹어봤다. 웁쓰..
어릴 적 상처에 후후 불며 바르던 빨간약 맛이ㅋㅋ
그래서 찾아낸 게 먹기 쉬운 프로폴리스 캔디다.

 

허니 헬로 더블 스트렝스 프로폴리스

 

이미 아는 사람만 안다는 프로폴리스 캔디.
어떤 성분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폭풍써치!

 

기계생산 방식이 아닌 틀에 굳혀 제조하는 전통 방식

프로폴리스 성분과 마누카꿀 성분이 최대한 보존되게 원료부터 생산까지 100% 호주산
첨가물이 0.01% 섞이지 않은 안전한 제품

 

어떠한 첨가물도 섞이지 않고 프로폴리스 성분과 마누카꿀로만 만들어졌다니,

꿀이 들어가 있어 먹기도 편하겠다. 바로 구매욕상승↗ 질러질러 ↗

호주 직배송이라 일주일 넘게 걸린 듯 하다.
한번 먹어볼까?

 

 

캔디 하나를 집어 투명비닐을 벗겨보니
끈적일 줄 알았던 캔디가 손에 묻지 않고 단단했다.
무늬가 일정치 않은 세로줄이 나있는데
그건 아마 수작업으로 길게 반죽해서
일정 간격으로 자른 것 같기도 하다.
색상은 진하다.
기존 노란색 봉지(50mg) 보다
프로폴리스가 두배나 들어가서 진하단다.

그럼 맛은 어떨까 ?

첫 맛은 프로폴리스 특유의 맛이 확 퍼지고
그 뒤로 오는 달달한 끝맛.
이 달달함이 마누카 꿀 인가보다.
대체적으로 맛있었다.
먹고 나면 기분 탓인지
속이 화하면서 열이 살짝 오르는 느낌이 난다ㅋ
(룸메도 같은반응ㅋ)

휴대가 간편해 가방이나 옷 포켓 속에
넣고 다니면서 먹어도 좋겠다.
다만 투명비닐이 잘 벗겨져 내용물이 쉽게 나온다.
갖고 다닐 때는 돌돌 말린 비닐 양쪽 끝을 다시 잘 조여 넣어주면 캔디이탈?이 덜 할 것 같다.
기침, 감기 완화, 항염에 효과적이고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라 하니
꾸준히 먹어봐야지 :)

+ 재구매 의사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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