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정수기 물이나 생수가 아닌
따뜻한 보리차나 결명자차가
그렇게 생각나더라ㅋㅋ
예전부터 사야지했던게
어언 2년.. ㅜ
내 귀차니즘은 알아줘야해.
어떤게 좋은 지 써치만 하다
끝에가선 흐지부지.. 으헷
이번엔 기필코 사리라
생각이 든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사용하면서부터다.
별다방 텀블러 보온이 뜨끈뜨끈
잘 돼서 요리조리 살펴봤더니
써모스 브랜드 인 것ㅋ
그래서 냉큼 질렀다ㅋㅋ
1.5 리터 짜리 크림쿠키색으로
실제로 받아보니
노란끼 없는 베이지색이어서
더 맘에 들었다ㅋ
일단 외관은 합격!ㅋ
일단 세척해야하기에
분리작업 후 모습ㅋ
이런 부품들이 있군ㅋ
혹시라도 스테인레스 내부에
연마제가 묻어나올수 있으니
키친타올에 기름을 살짝 묻혀 닦아내고
뜨거운 물에 식초 섞은 물을 넣어주었다.
잠시 후 넣은 물을 빼고
중성세제로 깨끗히 세척~
설명서에 나온 그림따라
순서대로 척척ㅋ
건조시키고 다시 조립하려는데
세 개의 고무패킹 중
쪼매난 원형 고무패킹 끼우는 게 좀 힘들었다
고무 탄력이 짱짱해서 그런지
몇 분 씨름하다 겨우끼움ㅋ 휴~
( 나머지 고무패킹은 수월 )
★ 장점
☆ 단점
14시간이나 지났는데
아직 따뜻함이 쏴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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