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가 유툽을 보다가 갑자기 치킨이 땡겼는지
비비큐 블랙페퍼 먹어보자고 슬슬 시동을 걸어왔다.
국물맛 찐~한 홈메이드 멸치국수로
야무지게 한그릇 싹 비우기는 했으나
뭔가입이 출출하기도 하여
간만에 비비큐 치킨 콜~!!
때마침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쿠폰도 있었다는거.
완전 나이스타이밍이다ㅋㅋ
그리하여 신속하게 주문하게 된
비비큐 블랙페퍼 + 황금올리브 반반 !! (21,000원)
황올은 안시키면 섭섭해서 반반으루ㅎ
10분 전 아홉시에 배달 도착ㅋ
30분정도 걸린듯 하다.
치킨 박스에 프린트된 자메이카 소떡만나치킨도
참 맛있어보이네 ㅋ
치킨에 빠질 수 없는 치킨무ㅋ
비비큐 시크릿 양념소스는
서비스로 주신 모양이다.
(따로 추가하면 천원추가됨)
박스를 열어보니 흑후추가 다량 뿌려진
블랙페퍼 치킨이 눈에 한눈에 들어왔다.
냄새 또한 후추향 가~득ㅋ
가까이서 찍어보았다ㅋ
기본 황금올리브에 블랙페퍼시즈닝을
아낌없이 팍팍 뿌린 느낌.
오늘따라 닭이 신선하고 염지가 잘 된 느낌이다.
후추시즈닝은 허브솔트 맛도 나고
옛날 후라이드치킨 시키면 따라나오는
깨소금에 찍어먹는 듯한 맛도 난다ㅋ
그만큼 짭짤하다. 후추덕후들이 좋아할 맛ㅋ
블랙페퍼 닭다리 한개 먹고
그 옆에 후라이드로 젓가락을 옮겨갔다ㅋ
블랙페퍼보단
역시 난 기본 후라이드 입맛인가베ㅋㅋ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비비큐 치킨.
담엔 자메이카 소떡 만나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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