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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티살룬] 와사비 새우버거 이거였군ㅋ

삼삼한 리뷰

by 0nce 2021. 2. 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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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 꿀 같은 주말ㅋ
집에만 있기 아쉬워 뿌연 미세먼지
가득한 바깥 외출을 강행했다;;ㅋ

내내 먹어보고 싶었던
제스티살룬 새우버거를 먹기위해ㅋㅋ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오픈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번호 11번째ㅎ
작년엔 주말 2시간이나 웨이팅했다하는데
이 순서면 아주 양호ㅋㅋ

비대면 접수라 가게 앞에
접수기계?에 전화번호 찍고
호출되기만을 기다렸다ㅋ
기다리는 동안 웨이팅 접수하는
손님들이 끊이질 않았다는ㅋ

오픈시간은
Am 11:30 - Pm 8:30

오픈 시간 정각이 딱 되자
사람들이 우르르 올라갔다.
호출 받은 사람인가보다ㅋ

한참이 지나도 호출이 안되자
웨이팅 접수가 누락됐나싶어
올라가보기로 했다ㅋㅋ


안에 들어가보니 펍 분위기의
메인카운터가 보였다ㅋ
발열체크하고 접수번호를 확인하자
테잌아웃인지 확인하는 직원분.
내가 호출직전에 미리 온듯 했다ㅋ
다음 온 사람이 웨이팅번호 12번ㅋㅋ


아까 우르르 몰려 간 사람들 거의
매장 안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였다;;
각 사이드에 투명 칸막이가 놓여져 있었지만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이라 살짝 우려스럽기도ㅋ


중간엔 화장실ㅋ
벽돌처럼 꾸며놓은 건 입구 문이다ㅋ
드뎌 포장이 나왔다


차 안에서 열린 포장지를 슬쩍보니
통통한 버거 두 개가 나란히ㅋㅋ
갓 튀긴 새우패티의 꼬소한 냄새와
스윗하고 상콤한 소스 냄새가 좋았다ㅋ

뭐든 만든 즉시 먹어야 제 맛이기에
서울숲에 차를 대고 차 안에서 먹기로 했다ㅎㅎ

날은 따뜻해도 바람은 좀 차서
따뜻하고 안전한 차 안이 쵝오!ㅋ


봉투를 거침없이 뜯어내자
제스티살룬 마스코트? 원숭이
프린트가 된 포장지가 눈에 띈다.
버거를 탄탄하게 잘 싼 느낌?ㅋㅋ


한 입 물었는데
내 입이 작은지 번만 뜯김ㅋㅋ
일반 버거에 비해 높이가 있긴하다ㅋ


여러 번 베어물기 성공ㅋㅋ
새우패티가 가장 궁금했는데.
확실히 신선하다ㅋ
잘 다져진 새우에 통새우를 아낌없이
넣은 느낌이랄까?

먹다보니 새우패티 간이
좀 약한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간이 쎄면 새우 본연의 맛을 잃을 수 있기에
와사비가 들어간 소스도 쎄지않게
조절한 듯 하다.


요래요래 통새우살이 싸롸있네~ㅋ

평일엔 200개, 주말엔 250개
한정수량으로 재료 소진 시 클로징한다하니
오전시간대에 가는 것이 유리하겠다.

새우러버들에겐 꼭 먹어봐야 할
제스티살룬 와사비 쉬림프버거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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