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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린콩나물] 집에서 콩나물 키워봤더니~

삼삼한 리뷰

by 0nce 2020. 12.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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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라 뜨끈한 국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
요즘엔 감기가 코 끝에 얼씬도 못하게
청양고추 퐉- 썰어넣은
얼큰한 맑은 콩나물국을 자주 먹게 된다.
(사실 끓이기도 쉬움ㅎㅎ)

그래서 예전부터 찜콩해 둔
'오스린 콩나물키우기 키트'를 구매

 

 


온가족이 함께 키우는 콩나물시루 라 적힌
귀여운 패키지가 빛의속도로 도착ㅋ

 

 


내부에는 요로코롬
콩나물 콩 100g과
추가 구매한 500g

그리고

콩나물 키우는 방법과
팁이 적힌 종이

물받침통과 물빠짐통,
덮는 뚜껑, 미니국자가
셋뚜로 함께 들어있다.

 

 


3~4시간 이상 콩을 불리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여
물에 딱 3시간 반 불린 콩(100g)을
깨끗히 세척한 물빠짐통에 넣어주었다.

 

 


뚜껑을 닫고 T자로 올려두어
미니국자로 하루 4~5회 이상
한 번에 물 줄때 500ml 주기

수시로 자주 주면
잔뿌리가 생기지 않아
콩나물을 더 예쁘게 키울수 있단다.

 

 


  1일차 콩나물

몇 개의 콩에서 줄기가 빼꼼ㅋㅋ
귀여운 노랭이콩들~

 

 


    2일차 콩나물

발아율 좋은 콩이라하더니
제법 모든 콩에 줄기가 나있다ㅋ
찐 신기신기~

 

 


     3일차 콩나물

줄기가 길어지면서
여기저기 산만하게 움직인 듯한 모양이다ㅋㅋ
오늘도 신기한 콩나물의 세계 :D

 

 


   4일차 콩나물

와우~ 하루만에 또 급성장ㅋ
하늘을 향해 언넝 올라온나~어이

 

 


    5일차 콩나물

이거 머선일?
이리저리 꼬물꼬물 자라던게
바로 어제였는데 하루만에 노선 급변경
갑자기 꼿꼿이 자라는중ㅋㅋ

 

 


   6일차 콩나물

아침에 보니 뚜껑 사이로
비집고 나온 노랑머리들ㅋㅋ
뚜껑을 열어보니
럴수럴수이럴수!!

오늘은 수확의 날~ㅋㅋ
콩나물 꺼내보니 양도 어마어마하다ㅎㅎ


요즘 같은 따분한 집콕일상에
소소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콩나물키우기키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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