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 개] 배경음악(BGM) 이 노래~!!
하얀 개와 함께 어느 해변가에 앉아있는 조윤희 배우 드라마 인 줄 착각이 들 정도로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영상미 그리고 비쥐엠 개와 함께 해변가를 천천히 거닐 때 흘러나오는 이 음악 바로 Taylor Swift 의 'august' 쓸쓸하고 공허한 느낌의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드라마가 아닌 시사 교양 프로그램 '어쩌다 마주친 그 개' 끔찍한 학대를 당한 유기견들을 위해 만들어진 연예인 공동 임시보호소 '어쩌개 하우스' 그곳에서 반려견 전문 네 명의 집사들과 유기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공동 임보 프로젝트! 네 명의 집사 조윤희, 티파니, 허경환 그리고 이연복쉐프! 이때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 Belle and Sebastian 의 'Belle and Sebastian' 안락사 직전까지 ..
보고 듣는 즐거움
2020. 12. 17.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