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국수거리] 소문난 멸치국수 먹어보았습니다!
'소문난 멸치국수' 두툼한 면발 보다 국수처럼 얇은 면발을 좋아하는 나. ㅋ 우동 먹을래? 국수먹을래?라고 물으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국수!! ㅋㅋㅋ 테이블과 신발벗고 들어가는 좌식이 있었는데 입구 쪽 좌식에 앉기로 . 멸치국수 4,000 비빔국 4,500 고추장칼국수 4,500 수제비 5,000 김밥 2,500 대체적으로 가격이 착하다. 우리는 멸치국수 둘 비빔둘 김밥 두줄 주문ㅋ 오래 전부터 맛집이였다는 걸 증명하듯 벽에 몇몇 유명 연예인과 찍은 빛바랜 사진들 걸려 있었다. 드디어 나온 음식들. 국수가 나오면 먼저 국물부터 맛본다. 숟가락이 아닌 그릇째 잡고 후루룩~ 멸치육수 맛이 진하고 기분좋게 칼칼하다. 내가 좋아하는 잔치국수맛! 육수에 담긴 적당히 삶은 국수와도 조화를 이룬다. (*멸치와 북어..
삼삼한 리뷰
2021. 6. 7. 11:23